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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님과 귀신
등록일 2024년 04월 19일 18시 07분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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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 님 쓰신글

제목 : 성령님과 귀신

안녕하세요.. 원래 기독교인 인데 목사님 안수로 유방암도 치유된적 있는 은혜 많이 받은 교인입니다.불교친구 소개로 20년전 쿤달리니요가를 하여 기이한 신비체험을.. 예를들어 기쁨중에 눈물은 달콤하고 제사음식은 기가 빠져 있음도 분별하고..그러던중 미래를보는 능력을 사모하다가 환청이 시작됐는데 자기가 장군신이라하며 경배하라며 여러 인격체인듯 종일 목소리를 달리하며 괴롭혀 경배하며 빌었는데 병원에서 조현병 진단을 받고 약 투약을 5년 받았는데 너무독해 일상생활을 할수가 없어서 2년먹고 끊었는데 잠을 못자게 괴롭혀 주님께 기도 많이 올리고 깊은 회개로 전문사역자께축사도 받았는데 환청은 그대로입니다  괴로운건 꿈에  주님을 가장해 중고옷 구입해도 징계처럼 못자게 괴롭히며 찬송 들려주며 죄책감을 주고 불안에 떨게하여 조울증처럼 평안이 없습니다.가까운교회에 능력이 없는듯 해서 나름 깊은 신심으로 캐돌릭 미사도 눈물로 예배하며 한번도 결석없이 3년동안 출석하고 묵주기도 열심히 하여 갈수록 십자가의 예수님의 고난과 고통이 가슴에 사무쳐 매일 눈물로 기도하고 주님을 사랑하게 되어 주님께 제자신을 봉헌드리오니 쓰시옵소서라는기도후 꿈에 귀신인지 주님인지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까지 보여주며 못자게 혼란줍니다. 성모마리아는 귀신이 만들어낸 귀신자신이 경배받기 위한 도구일까요? 그리고 십자고상 보여주고 찬송으로 계시해줌도 귀신의 능력인가요? 그런데 열심하고자 하는 순간부터  캐돌릭 제단같이 십자가와 성모님 있는곳이 있는데 춥고 서늘하게 느껴집니다. 이는 성령님이주시는 느낌인지 귀신이 주는건지 분별이 안됩니다. 그리고 양신역사는 없다하셨는데 깊은 감사기도 올리면 해무지개로 응답주시고 위질환도 깨끗한 위로 고쳐주시기도 하고 남편 수입이 적어져 십일조를 더 드려보니 몇달후 그에 상응하게 급여를 채워주시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주님이시며 동행해 주심을 깨닫게 해주시는데.. 5년동안 하루도 안빼고 기도 1~2시간 기도드리고 끊이없이 자가축사를 해도 환청 안낮는 이유는 제가 속고 있는걸까요?  죄송하지만 성령님께 성모 마리아 통해 기도드리는게 캐돌릭전체가 속고 있는건지 여쭈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묵주기도를 하면 예수님을 더사랑하게되며 회개하게됩니다. 평안하고요..  캐돌릭은 구원이 없는걸까요? 긴글 죄송하오며 죄인 불쌍히 여겨주시어 제가 읽어야 할 책 소개부탁드립니다..그리고 매주 서울모임은 신청해야 하는지 알려 주시옵고 그곳에서 축사 받을수 있는지 간절히 여쭈옵니다.. 주님께 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하심을 기도드립니다..



[답변]

올려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환청과 환각을 주는 것은 귀신의 속임수 입니다. 축출기도로 쫒아내야 합니다. 카톨릭의 기도나 개신교의 기도나 기도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고,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의 기도를 해야 해결됩니다. 성모마리아 숭배는 비 성경적입니다. 자매님이 경험하시는 신비스러운 현상은 죄다 귀신이 속이는 거라도 보면 됩니다. 서울 기도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일단 이 사이트를 통해 기도훈련을 신청하시면 코치를 배정받아 기도훈련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기도모임에서도 축출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기도훈련을 열정적으로 따라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