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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을 부르는 저의 마음가짐
- 혼자 있는 시간에 하나님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아직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우선을 두고 있지 않다는 증거로 나의 마음을 체크하기
- 아침기도시 : 전날에 늦게까지 특근을 하고 기도하는 날은 몸이 많이 지치고 힘든상태로 무조건 눈뜨자마자 침대에서 내려오기전에 새날을 맞이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후 세수,양치를 하고 시원한 냉수한컵을 갖고 거실 기도자리에 앉습니다.
십자가앞에 엎드려 예수님의 보혈이 제 머리위에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그리며 양쪽팔을 거세게 흔들며 예수피, 예수보혈, 하나님을 깊게깊게 부르는 소리없는 아우성을 칩니다. 오늘!! 지금!! 이시간!! 은 영원히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 시간임을 명심하며 이 시간 충성을 다하자 돌진!!
- 기도 끝난 후 무조건 성경공부 음성파일을 틀고 들으면서 아침준비 호다닥 하고 씻고 출근준비 할때까지 듣습니다. 그냥 틈새시간을 이용해서 무조건 듣습니다. 하루에 1강이상을 목표로 듣고 때론 2~3강을 들을때도 있습니다. 그냥 이유없이 평안하고 좋습니다.
성경공부가 넘 감사해서 한번은 교수님께 감사의 문자를 저도 모르게 보낸적도 ㅎㅎㅎ
- 직장내 : 어떠한 난리가 쳐들어와도 오전 2번, 오후 2번 5분이상 하나님 부르기 1월중순부터 2월 22일까지는 정말 미친?듯이 일이 많습니다. 처리하면 쌓이고 또 쌓이고 끊임없는 학생, 학부모 전화에 방문하는 민원인까지..........낮 에는 업무 불가, 거의 매일같이 10시까지 특근 하고 이번에는 토,일요일 없이 일을 했습니다. 오른쪽 팔은 거의 마비 수준이고 많이 지치지만 ^^ 화장실가서 하나님부르는 시간이 저에게는 쉼을 갖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슬그머 니 짜증이 올라오려고 하면 바로 마음을 고쳐먹고 일 할 수 있음에 감사, 또 감사 무조건 감사하는 마음을 찾으려고 하고 속으로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로 마음을 체인지 하려고합니다. (솔직히 그런마음 안들어도 억 지로라도 합니다)
- 저녁기도시 : 특근을 하지 않는날은 퇴근하고 거의 매일 대전영성학교에 가서 함께 기도합니다. 많게는 3시간 적게는 1시간정도 기도합니다. 소리내서 크게 싸울 수 있어서 좋고 식구들이 열심히 싸우는 모습을 보면 저또한 많은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2. 순간순간 발생되는 문제에 내 마음을 빼앗기지 말자
- 겉으로 보여지는 상황에 내 눈과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그 문제를 딛고 하나님께 더욱더 기도하며 기다리자. 하나님을 향한 내 믿음을 이럴 때 더 보이자 하나님이 날 볼 수 있도록 오로지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을 세우자!! 라는 마음으로 담금질 하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이 널리널리 퍼지는 향기나는 사람이 되자
- 며칠전 한번도 근무하지 않고 얼굴만 아는 팀장님이 깜짝방문해서 책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메모지에는 (직장생활하며 보니 자주 보는 동료 소수에, 자주 뵙지 못하지만 지나다 마주치는 것만으로 왠지 반가운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선생님도 제겐 그런분이세요. 언젠가 그림에 관한 책 한권을 권네고 싶었는데 이제야 행동해 봅니다.) 라고 적혀있었어요. 넘 뜻밖이여서 놀라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바로 드는생각 나도 하나님 보시기에 반갑고 가 까이 하고 싶고 만나고 싶은 그런 나였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을 가져보며 소소하고 사소한 말과 행동에서부터 남을 배려하고 살피고 사랑하는 그런 좋은 향기가 퍼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