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련을 위한 팁

기도훈련을 위한 팁

제목 II 코치의 기도 꿀팁
등록일 2024년 02월 09일 12시 06분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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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고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삶,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계획 할 수도 없고, 상상조차도 할 수 없고, 더더군다나 누릴 수 없는 꿈 같은 이 기도를 가르쳐주시고 훈련시키시며 끝도 없이 기다려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체인이 빠진 자전거 패달을 밟듯이  열심히 밟고는 있는데 앞으로 나가지는 않고 있다는 사실..  그마저도 기복이 있고...

자기를 부인하는것도,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이웃을 사랑하는 것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도.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것도...내가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결국, 목사님을 통해 훈련시키시는  혹독하고  간절한 기도, 예수님의 보혈 의지하여 폭주기관차처럼 기도하는 것이 저를 변화시키고, 저와 제 가족이  살 수 있다는 사실과 기회 주심에 감사하며 순종하고 싶습니다..

저는 외부로부터 독립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공간을 확보하고,
가능하면 늘 그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두고 읽으며, 간절히 기도하려고 애씁니다. 
기도 하면 할수록, 여전히 순종하기 싫어하는 마음과 육체가 기도하는 것을 강력하게 거부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러면  육체를 더욱 더 바짝 긴장시키며,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지하며
하나님께만 집중하려 애쓰며,
호흡을 깊게 아주 깊이 호흡이 끝어질때까지..내쉬며 기도하려 합니다.
그러면  육체는 더욱 더 부대낍니다 
기도하는게 더  겁이 납니다....
하나님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구합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해 드리는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는
마음을 쏟는 기도를 하려고 하면 할수록, 나의 육체가 부대끼는 것이  내 안에 귀신이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 드디어 현실로 여겨집니다. 
일상에서 나 자신을 영적인 시각으로 보는 훈련이 조금씩 되어집니다  
나의 동기 목적 속내를 살피게 되니 회개할 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성경책을 비롯한,  목사님께서 지으신 예언노트외 책들을 꾸준히 읽고 싶어진다는 사실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속시원하게 해드리지 못해 늘 죄송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가난하고 애통한 마음 주시기를 구합니다.  하나님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