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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내내 아주 간절하게 기도하면서
*이전에 기도할 때와 비교해서 변화된 마음가짐
전심의 기도를 해야 하는데 잘 안되었습니다. 작년 8월 축출기도를 받을 때쯤 영적 성장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대로는 더 이상 안 된다. 라는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기도는 시간을 채우는 기도라 생각하고, 회개했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었고, 내 상황이 나를 직면하게 해주었고, 창피한 것도 없고, 살고 싶었습니다.
아침기도는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고, 잠이 충분히 깬 후에 기도 자리에 앉습니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힘을 더 주고, 입 밖으로 소리를 내어 기도하니 간절하게 기도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회개할 때는 예수님의 보혈 없이는 하나님 앞에 갈 수 없는 존재임을 알고, 그 보혈로 나를 덮는 생각을 하며 용서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집중이 안 될 때는 예수 피로 싸우면서 하나님이 도와주세요. 하며 그 생각을 안 하려고 싸웁니다. 나의 어떤 힘과 노력으로 안 되고 오직 하나님이 도와주셔야만 되니 하나님께 더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이제는 나를 불러주신 목적대로 쓰임받는 통로로 사용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 많이 듭니다.
작은 것에, 사람에게 순종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도 순종할 수 없다는 마음이 더 많이 들고, 저의 고쳐야 할 부분들이 보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심이 더 의식이 되어 조심하게 됩니다.
체력보강을 위해 비타민과 홍삼을 챙겨먹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걷기운동과 계단 운동을 합니다. 너무 졸리면 낮잠을 자기도 합니다.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전심 (집중)으로 기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애쓰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