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련을 위한 팁

기도훈련을 위한 팁

제목 Q코치의 기도 꿀팁
등록일 2024년 02월 09일 11시 56분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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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1. 정말 처음부터 폭주기관차처럼 기도하려고 애쓰다보니 기도할 때 말씀을 볼 때 하나님을 대하는 제 태도에 문제가 있었음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더 살갑게 가깝게 사모하지 못했음을 알고 회개하며 그렇게 하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ㅜㅜ
2. 작년 11월부터 기도가 밀린다는 것을 감지하여 이번이 기회라 여기고 달려보자 했는데…갑자기 몸이 안 좋아지면서 기도하기가 힘들어지자 이런 중요한 때 아파서 넘 속상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가 기회라고 생각하며 기도하기가 힘에 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제 마음을 토로할 때 예수보혈의 공로만이 내 유일한 소망이라는 사실이 뚜렷해지면서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네가 약할 때 내 능력이 완전하여진다(고후12:9)는 말씀이 사실이었습니다.
3. 예수피를 외칠 때도 귀신을 내쫓고 막힌 담을 허시고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으며 병을 치유하시는 생명의 예수피를 떠올리며 찬양하며 경배하며 높이는 마음으로 예수피를 외칩니다. 예수피사랑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곧 엡2:2~3에 나오는 사람이니 그 사랑에 뭐라도 갚아드리려는 마음이 내 생각과 말과 행동의 속내와 목적과 동기인지를 살핍니다.  
4.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완전히 없다. 그래서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내가 골머리 싸메지 않아도 되고 주관자되시는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실 것이니 하나님과 세우신 지도자를 신뢰하며 오지랖 넓히지 않고 지켜봅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드리면 주실 하나님이시니 가난함이 간절함의 동기입니다. 
5. 막힌 담을 헐고 화평케되는 자가 되고 싶어졌으며 부족한 나의 성품이 보여져서 고쳐달라고 요청드립니다. 
6. 단 한가지 부정적인 생각이라도 클리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떨쳐내려고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에는 항상 긍휼함이 있는가를 보며 엡3:16~19의 성취를 기대합니다.

# 체력적 부담
1. 이 부분을 간과해서 고생하면서도 제대로 규칙적인 운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오늘 시정하겠습니다.
2. 영양제 : 있어도 먹지 않아서 영양제 케이스에 넣어두고 밥 먹고 나면 바로 먹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