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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후반부터 목사님코칭에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코칭들이 저에경우엔 하나님을 찾는데 방해가 되고있음을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침기도는 시간을 픽스해놓고 1시간30분에서 2시간합니다(아이들이 방학이라 아침잠을 여유롭게 자게해주고 나니 여유가 생겼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따스한 홍삼차를 마시고 기도에 돌입합니다
자는동안 여러가지 생각과 많은 잡념들이 기다렸다는듯이 쏟아지기에 전투적으로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시간을 제대로 하지않으면 시간을 제가 주도하지못하고 끌려가게 됨을 여러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구체적으로 하나님나에게 와주세요,나를 통치해주세요,난 당신의 종입니다,당신의 소유가 되고싶다고 계속 무한반복하며 집중하려 애씁니다
이시간이 참좋습니다
이제껏 나의 있는모습그대로 기다려주시고 참아주시며 훈련해주신 하나님사랑이 느껴져 감사가 나오고 회개가 나옵니다
그렇게 간절한기도에 초점을 맞추며 나와 하나님관계에 집중했더니 내가 그동안 생각지못하고
넘겨져왔던 죄들 코치님들의 코칭이 들어오게 되었고 목사님께서 목이터져라 외치시는 코칭에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11월부터 일줄에 2번 복지관센터에서 운동을하며 체력관리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운동갔다와서 쓰러져 자기바빴는데 조금씩 체력이 붙어 많은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폭주기관차의 마음을쏟는 기도를 제가먼저 하고 우리지체들한테도 점검했습니다
그랬더니 집중하려고 숨을 참거나 팔에 너무힘을줘서 온몸이 결리고 있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간절함을 유지못하고 중간에 끊어지고 있는 점이 발견되어졌습니다
우리를 이끌어가고계신 목사님의 마음을 전달하며 다시 자세 점검도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간절하게 기도하는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힘들다고 중간에 풀지말고 그고비를 넘기시라 격려해드리고 같이 옆에서 도와드렸습니다
엡3:17절말씀을 곱씹으며
예수보혈사랑이 더 짙어지고 더 깊이 알기구하며 오늘도 그깊은사랑을 가족들에게 지체들에게 하나라도 표현합니다
저번주 동생들이 겁나 큰 주택에서 언니네 둘째네 셋째네 아빠 이렇게 같이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나혼자 작게 품고있던 천국의 소망을 동생들에게 듣게되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오늘도 폭주기관차기도에 싱글벙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