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련을 위한 팁

기도훈련을 위한 팁

제목 N 코치의 기도 꿀팁
등록일 2024년 02월 09일 11시 54분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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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으로 하는 기도 후 변화>

ㅁ 느낀점 
  기존에는기도하는 육체에 절박하게 힘을 주는데 초점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겨울에도 땀이 났었는데 기도 내용에 집중할 때도 있었지만 기도 내용에 집중하는 것보다 몸에 힘을 주어야 기도에 집중이 된다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기도 자세에 초점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전과 달리 땀이 덜 나거나 나지 않더라도 기도 내용에 간절하게 절박하게 기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기도해 보니 오히려 몸에 힘을 막 주면서 기도하는 것보다 기도하는 내용에 간절하게 집중하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ㅁ 아침 기도
 무조건 양치, 세수, 물 한잔하고 기도 자리에  앉고 정말 피곤할 때는 샤워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하신 대로 아침에는 몸을 쳐서 복종시키기 위해 처음에는 과도하게 예수 피로 쳐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문장으로 부르면서 그 내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끔 해야 할 일이 생각날 때에는 목사님처럼 옆에 노트를 펴두고 얼른 기록하고 다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끔 해야 할 일을 생각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 원인은 몸에 힘이 서서히 빠지고 간절하게 내용에 집중하지 않을 때 그렇게 됨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간절하게 기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ㅁ 회사 생활 
 - 행정직이라 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그래서 독서대 3개에 예언노트, 성경책, 목사님 서적을 펴놓고 수시로 보고 있습니다.
 - 회사에서도 회사업무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할 일이 있으면 바로 하지 않고 노트나 컴퓨터 메모장에 할 일을 씁니다. 그런 것 없이 바로 하게 되면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 것도 잊을 때가 있어서 마음을 빼앗길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노트에 기록을 하고 급한지 아닌지를 떠올리다 보니 전보다 마음 뺏기는 일이 줄었습니다.

 - 오전과 오후 1번씩 회사 지하2층부터 18층까지 오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사무실에 오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운동도 하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제 모습을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ㅁ 저녁 기도 
 - 기도 시간이 늦어지면 피곤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가족끼리 기도를 먼저 하고 쉬거나 말씀 보자고 정했습니다. 정말 피곤할 때를 제외하고는 목사님 알려주신 대로 예수 피, 하나님을 부르고 있어 저만의 특별한 노하우는 없습니다.

점검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