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련을 위한 팁

기도훈련을 위한 팁

제목 E 코치의 기도 꿀팁
등록일 2024년 02월 09일 11시 47분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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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시작 처음부터 끝까지 폭주기관차처럼 달리기 시작하면서  주신 은혜와 체험을 말씀드립니다

1.기도시작 하루만에 몸살이 시작되고 3일째 되는날에 너무 죽을정도로 힘드니까  처음으로 들어오는 생각은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님이 받아주실까?'' 기도할 엄두도 안나고 아예  기도하고픈 생각 싹 다 사라져버렸고 기도를 못할것같은 절망이 폭풍같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출근도 안시키시고 지금 이기회를 주신것만은 확실히 알고있었으니 그냥 기도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때 눈에 들어왔던 예언말씀 ''내말이 죽기를 각오하고 기도하는것이 아니냐'' 그마음으로 기도했는데 딱 하루가 힘들었습니다 절망도,힘든 생각도 싹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진짜 기도를 잘못하구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구  죽기살기로가 아니라 할수있는만큼 한것 회개하였습니다
기도에 내가 죽어야 내가 사는길임을 마음에 새기고 이기도에 인생을 갈아넣고  혹독한 기도기계로 습관들일때까지 인내하며 훈련하겠습니다 

2.간절히 기도하는것이 힘을 더주는것으로 착각하고 힘을 더 주면 몸살나고를 반복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문득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작년 몇달동안 뒤목이 아파서 치료 받았던것이 이기도 첫날에 목을 어떻게 돌릴수도 없이 통증이 함께 왔는데 그냥 죽기 기도만  했는데 몇일 안되서 목통증을  치유해주셨습니다 

3.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가 무엇인지 보게 해주셨는데 목사님의 돌직구 맞을때 저의 ''마음의 상태''였습니다
제가 작년부터 계속 앓으면서 목사님의 돌직구를 맞았는데 마음에는 거스름과 함께 듣기싫어 피했고  감사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니 몸상태는  목사님 말씀처럼 항상 아프지 않으면  앓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몸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것은 다 죄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이 죄를 보여주셨습니다

목사님의 돌직구를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주신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람의 소리로 받아들인 아주 악한 죄임을 깨닫게 해주셨고 아무리 기도를  하루종일 할지라도 지도자한테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수도 하나님의 일을 할수도 없음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에게 아주 작은것일지라도 순종하지 않는것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것이고 그불순종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지 그마음을 알게해주셔서 하루종일 대성통곡하며 회개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겸손하지 못한죄도 함께  보게 해주셔서 회개를 하였고 또 찾아가서 용서구할 마음도 주셨지만  찾아갈 용기가 없어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죄를 보여주시고 용서구하는 마음을 주셨을때 안하고 머뭇거리니까 동역자들의 모임에서 많은 사람들앞에서 용서 구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너무 두렵구 그렇게 해서라도 돌이키게 해주셔서 부끄러웠지만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일을 겪으면서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 회개하는것과 함께 사람한테도 빨리 용서구해야겠다고  다짐하구 또 
다짐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는지 마음의 태도를 지켜보시는 두려우신 하나님앞에 이제부터는 모든일에 솔직하고 감사함으로 받겠습니다 

이처럼 동역자 될 자격도 없는  형편없는 저를 동역자모임에서 배우게 해주시고 기르쳐주시고  훈련시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