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련을 위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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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훈련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23)-미혹의 영에게 잘 속고 있는 사람의 특징
등록일 2020년 11월 30일 22시 14분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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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의 영에게 잘 속고 있는 사람의 특징 또는 속을 수 있는 잠재적 특징

 

1. 자기생각을 잘 믿는다.

2. 자기판단을 잘 믿는다. 그래서 상대의 표정이나 말 행동등을 자기 생각으로 해석하고 그 해석에 때라 대한다.

3. 자기생각과 판단을 잘 의심하지 않는다. 그래서 자기가 무엇이 잘못됐는지 잘 모른다.

4. 관계에 대한 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주로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나 상황이 있어서 그랬다고 생각하고 말한다.

5.문제의 원인을 내 속이 아닌 주로 다른 데서 찾는다. 그래서 근본적인 내 죄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회개를 해도 반복되어지며 변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전략이 도출되지 못한다.

6.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어떤 문제인지 잘 보지 못 본다

7. 자기 문제를 잘 보지 못하면서도 자신의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여긴다. 그런데도 변화는 되지 않고 반복되는 문제를 끊지 않는다.

8 저도 문제가 있지요 하고 막연하게 생각한다

9. 자기생각을 판단의 근거로 삼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0. 자기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게하는 귀신만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속아서 조종당하고 있다는 생각은 잘 안한다.

11. 자기에게 귀신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자기 생각을 잘 믿고 귀신이 있는 자신이 하는 판단과 자신의 생각을 의심해볼 생각을 안한다.

12. 다른 사람 말을 그대로 잘 안 듣는다.(받아 들인다.)

13. 자기생각에 영향을 잘 받는다.

14. 기분 나쁠때 감사를 안한다. 혹은 못한다.

15. 생각이 어두워졌을때 감사를 안한다. 혹은못한다.

16. 고맙고 감사함을 쉽게 잊는다.

17. 어제 감사하다고 철썩같이 말해놓고 오늘 서운하면 어제일은 새까맣게 잊고 오늘 서운한 이유만 찾는다.

18. 감사했다가 서운했다가 이런 일을 수없이 반복한다. 그래서 진실한 관계형성을 잘 유지하지 못한다.

19. 억지로 계명을 지키는 것을 싫어한다.

20. 자발적이 아닌 건 하나님이 안 받아주신다고 맘대로 판단한다.

21. 자기부인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이해 못한다.

22.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과 의지를 꺾는 것을 구분 못한다.

23. 자신이 억지로 시켜서 해야만 할 정도로 하나님 앞엣어 자기고집을 부리고 말을 안 듣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24. 거울 보듯 내 자신과 내 문제를 잘 보지 못한다.

25. 자기를 보는 걸 싫어하고 외면한다.

26. 권면과 충고에 거부감을 갖는다.

27. 자신의 부족한 점 단점 등을 드러내는 걸 싫어하거나 부끄러워한다.

28. 사람들 앞에서 당황스런일이 생길때 전혀 태연하지 못한다.

29. 억울한 일을 몹시 못견뎌한다.

30. 혼나면 자괴감이 들거나 분노가 피어오른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타이르듯 여러분에게 이렇게 격려하신 말씀을 잊었습니까?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지람을 듣더라도 낙심하지 말아라.

히브리서 12:5 KLB

 

31.상대의 반응을 미리 예상하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보이는 걸 두려워한다.

32.예전의 경험을 들먹이며 지레짐작을 잘 한다

33. 버릇이 없다.(아내에게 남편에게 자식에게 지체들에게 동료들에게..)

34. 사람들에게 공손하고 정중한 인사를 잘 안한다

35. 잔소리를 잘한다.

36. 잔소리 할 생각을 마음에서 쉽게 떨치지 못한다.

37. 지적할 생각은 잘 떠오르지만 상대의 마음은 잘 공감하지 않는다

38. 왠만하면 다른 사람 보다 나를 먼저 챙긴다

39. 궂은일을 꺼려한다

40. 하나님앞에서 내 문제를 심각하게 변화될때까지 고민하지 않는다.

41. 한숨을 자주 쉰다.

42. 힘들다는 소리를 쉽게 한다.

43. 감정에 잘 휘둘린다

44. 사람들을 대할때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잘 대하지 못한다

45. 주로 내 생각을 통해 상대를 보거나 말을 걸러 듣는다.

46. 내 생각이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잘 못하거나 잘 까먹는다.

47. 잘 서운해한다.

48. 자기를 대하는 사람들의 말 행동 표정 등을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예민하게 반응한다.

49. 하나님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하면서도 변화되고 애쓰는 것은 천천히 하려고 한다.

50. 병이 빨리 낫고 귀신을 빨리 쫓아 주시기를 바라면서도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은 천천히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빨리 변화되기위한 생각해 볼 개인적인 팁

하나님 앞에서 새로 해야 할 것을 찾기 보다는 하던 것을 멈추거나 하고 있는 것 중에 안 해야 할 것을 찾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51. 마음이 조급한것과 간청하며 매달리는 것을 구분못한다.

52. 말을 길게 많이 한다.

53. 상대의 말에 바로 이유를 달거나 그러고 싶은 말이 자주 떠오른다.

54. 지는 것을 싫어한다.

55. 사람들에게 굽히는 것을 싫어한다.

56. 매사에 자기주장이 많다.

57. 매사에 이유가 많다.

58. 대화에 다른 사람 얘기를 쉽게, 자주 한다.

59. 자기도 죄인이면서 다른 사람 허물을 쉽게 얘기한다.

60. 지체들을 대하는 태도가 사람마다 차별하여 대한다.(친한사람 안 친한사람,,)

61. 사람을 대하는 게 대상마다 다르다( 지도자에겐 친절, 지체들에겐 그냥 그냥 등등)

62. 스스로 열매가 있다고 생각한다.

63. 자기가 죄인임을 잘 까먹고 말하고 행동한다

64. 말을 함부로 한다.

65. 자주 임기응변으로 변명하고 자기가 하는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른 자신을 못 본다..

66. 할 말 못할 말 다 쏟아내는 일이 종종 있다.

67. 지도하는 자와 불편할 때가 종종 있다

68. 지체들과의 관계 속에서 불편할 때가 종종 있다.

69. 다른 사람말은 잘 기억하고 자기가 한말은 잘 기억 못한다.

..

...

 

좁고 협착한 천국 가는 길에 무겁고 힘든 짐으로 받아 들이지 마시고, 떨어지는 것을 조심하라는 위험 표지판이요, 다른 사람을 지적할 때 쓰는 게 아닌 나를 위한 경고판으로 각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스스로 계속 찾아내어 따라오는 사람을 위해 계속 위험표지판을 세워주며 가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