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훈련 코칭

기도 훈련 코칭

제목 1월3주 영성학교 코칭후기
등록일 2019년 03월 04일 22시 18분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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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3주 충주영성학교 훈련 및 코칭후기

 

기도 훈련의 길잡이

목사님과 코치분들의 코칭 내용입니다

 

 

동기부

 

 

내 말에 순종하는 자들은 땅에서도 복을 받고 지옥의 권세를 이기고 자녀들도 잘 되고 허락하신 모든 것을 누리고 형통할 것이라

 

신명기 28장에는 그 유명한 축복의 말씀이 있습니다.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집에서 키우는 짐승의 새끼도 복을 받고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뿐 아니라 나의 대적들이 덤볐다가는 참패를 면하지 못하는, 무시무시한(?) 복을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다니며 담임 목사님의 말씀에 파김치가 되도록 충성하는 많은 신자들이 이 복을 누리고 있습니까? 먼저 이들이 신자들에게 요구하는 주일 성수나 십일조 내기, 각종 예배와 기도회 그리고 다양한 봉사활동 등은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이런 종교적이고 의식적인 활동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이 없습니다. 이런 의식들은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성경에서는 알멩이, 즉 본질적인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신자들이 예배의식에 참여하라고 강조하고 있으나 그들이 일상에서 예배의 삶을 살고 있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하고 뜨거운 교제를 하면서 그 열매를 경험하고 있는지는 관심이 없고,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는지만 물어봅니다. 십일조를 안 내는 교인은 교인 취급도 안 하죠. 주님께선 신앙 행위를 하는 자의 목적과 속내와 동기를 불꽃 같은 눈으로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없는 십일조는 하늘에 쌓이는 게 아니라 교회 통장에 쌓일 뿐이죠. 영의 눈이 먼 사람들은 영적 지도자의 말이 하나님의 일인지 사람의 일인지 분별하지 못합니다. 지금 내가 하는 행위들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신명기 28장의 복이 쏟아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살고 있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나를 고민하지 않고 달리기만 하고 있다면 그것처럼 세상에서 불쌍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 영혼의 상태를 살피고 고민하십시오.

 

 

1. 순종하려는 마음은 기도의 올바른 동기이다.

 

영성학교에 온 한 자매님은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던 재능있는 교인이었습니다. 그가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다니게 되었지만, 목회자는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귀신이 창궐해서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이런 병든 신자를 고칠 능력이 없습니다. 무능하지만 인정하기 싫습니다. 말씀대로 살 능력이 없으므로 말씀에서 약속한 열매들을 삶에서 보일 수 없습니다. 이 상황은 목회자나 평신도나 동일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17-18에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시지만, 이 말씀에 순종할 능력도 없으면서 자신은 천국에 간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말씀에 순종할 능력도 없고, 귀신을 쫓아내거나 고질병을 고칠 능력도 없고, 죄를 밥 먹듯이 지으면서 자신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종이 주인의 뜻에 순종할 능력이 없으니, 순종할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달라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이 마음으로 기도하십니까? 순종을 쌓아도 시원치 않을 판에, 분노와 좌절 낙심 연민 염려 등을 넙죽넙죽 받아들이고 죄를 쌓으면서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이런 죄에 대해 마음을 찢으며 애통하기까지 종일 회개해 보십시오.

 

2. 순종하기 싫어하는 자아를 처리하기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하지만 아이들은 공부를 안 합니다. 할 능력이 없어서일까요? 할 마음이 없어서일까요? 하나님께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시지만 우리는 해내기 어렵습니다. 순종할 능력이 없어서일까요? 순종할 마음이 없어서일까요? 귀신이 부추기는 미혹이 있다 하더라도 근본적인 원인은 순종하기 싫어하는 자아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포장되어 있습니다. 순종하기 싫어하는 나의 속내를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으면 계속 미혹의 영에게 당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어려워서 순종하기 불가능합니까? 아닙니다. 요한 일서 5:3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지만 기뻐할 일이 없는데요?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지만 감사할 일이 없는데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사고방식이 내 중심적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고하기 시작합니다. 내 입장에서는 기뻐할 만한 일도 없고, 게다가 죄의 덫까지 밟아서 참담해져도 , 그래도 돌아오라고 하셨지, 예수피로 깨끗하게 하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지, 이 모든 상황도 선을 이루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지.’ 하나님이 내게 계시니까 기뻐할 수 있습니다. 땅에서 보려고 하면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위를 보시고, 하나님이 어떤 마음으로 이것을 허락하셨는지 곰곰이 생각하고 각자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지혜롭게 생각하십시오.

 

기도도 습관이 되었고, 종일 기도하는 훈련도 하지만 진도가 안 나가는 이유는 자기 부인이 안 되고 있어서입니다. ‘저는 성령이 안 계셔서 자기를 부인할 능력이 없는데요?’ 자기를 부인하라는 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우리의 주인은 피조물을 골탕 먹이기 위해 불가능한 명령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애써야 합니다. 애쓸 때 도우시는 은혜를 주시는 겁니다. 불순종의 상황에 다시 들어가서 나의 속내와 동기를 깊이 파헤치십시오. 문제는 미혹의 영을 가지고 있는 내게 있으니까요. 상대방이 아니라 나에게 있는 불순종의 동기를 밑바닥까지 박박 긁어서 하나님께 아주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자백하고 이런 죄 된 자아를 못 박아 달라고 죽게 해달라고 발버둥 치며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모든 사건과 상황에서 다른 사람은 안 보이고 나만 보이게 됩니다. 여기까지 올라와야 본질적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여기까지 못 오시면 계속 쳇바퀴만 돌고 설사 하나님의 은혜가 간간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끝입니다. 우리에게 순종하기 싫어하는 자아가 있다는 것을 간파한 사단은 하와에게 접근했습니다. 범죄한 하와도, 아담도 자아를 보지 않고 남탓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새로운 피조물이 되려면 먼저 나를 봐야 합니다.

 

3. 의지로 선택하기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에 울고 감동하며, 주님을 따르는 많은 영적 위인들의 전기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자 마음이 불타지 않았던 사람은 드뭅니다. 이엠 바운즈의 기도의 능력을 읽으면서 나도 이런 기도의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열망에 빠져 본 적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소원은 있어도 세상을 좋아하는 자아가 나를 삼키고 좌절케 하는 것이 내가 처했던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던 우리에게 한 줄기 빛이 비쳤는데, 이런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고 훈련시키는 영성학교에 인도함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실로 우리는 기도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 될 수 있는 순간에 서 있음을 발견하셔야 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나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 사이에서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로 선택하는 일만 남아있습니다. 매일 매 순간 저는 하나님을 선택하겠습니다 하는 믿음과 선택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항상 세상을 좋아하는 마음을 섞지 말고, 세상사에 파묻혀서 내 마음이 블랙아웃되는 일이 없도록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겠다는 결단을 하십시오.

 

지금까지 영성 학교에서 훈련해온 세월이 적지 않고 하루에 몇 시간씩 기도하고 계신 훈련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인정하셨는가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몇 시간 기도했는가를 보시지 않고 내 마음이 어디 있느냐를 보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는 기도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습니까? 직장 일도성실하지만 최소한의 수준으로 하면서 기도하려고 애쓰고 있으며, 장사도 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기도하려고 애쓰고 있습니까? 새로이 직장을 구해야 하고, 이사를 해서 꾸미고 정리할 일이 태산 같은데 기도하고 싶어서 이 모든 일이 귀찮고, 미루면서 기도 자리에 앉고 있습니까? 시간만 나면 해야 할 일이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옵니까? 이런 마음이 아니라면 지금 나는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입니다. 뭔 일만 생기면 마음이 그리로 가는데 어떻게 전심으로 기도하겠습니까? 내가 봐도 기도에 미치고 있어야 하고 내 가족이 봐도 기도에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기도에 힘쓰십시오.

 

 

4.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는 삶을 살기

 

용맹스러운 군인이 하는 일은 전투준비에 여념이 없거나 실제 전투에 몰입 중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촉망받는 제자로, 군사로, 충성스러운 종으로 산다는 것은 날마다 하나님의 명령과 뜻을 깨닫고 절대복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뜻은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것입니다. ‘멸하다파괴한다는 뜻이죠. 마귀의 계략을 파쇄하는 것, 귀신을 축출하고 고질병을 치유하여 마귀의 권세로부터 자유케하신 일을 하셨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를 묶고 있는 죄의 족쇄를 풀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마귀의 공격에서 자유롭고 삶과 영혼이 자유롭습니까?

 

크리스천이라 불리는 사람들조차 마귀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정신질환이나 고질병에 걸려있다거나 미움, 시기, 질투, 분노 등을 넣어주어서 관계가 파괴되었거나 쾌락이나 죄를 탐닉하여 중독되었든지, 빚의 노예로 살아가며, 탐욕스러운 목회자에게 걸려 재산과 영혼을 탈탈 털려서 영혼이 냉랭하고 건조하며 삶이 고단하고 팍팍합니다. 인생의 짐, 신앙의 짐으로 비틀거리며 사는 것은 마귀에 대해 무지하고 마귀를 이길 영적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배우는 일을 할 때 쉼과 자유가 있습니다. 주님의 멍에를 메고 배우는 것이 바로 마귀와 싸워 이기는 영적 능력을 갖추는 일입니다. 이 일에 헌신하여 그리스도의 촉망받는 제자로 나를 준비시키십시오. 주님께서는 이 일을 위해 이천 년 전 십자가를 지심으로 양무리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귀신에게서 벗어나게 해주는 힘을 공급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밥상이 차려졌으니 숟가락을 들고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