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훈련 코칭

기도 훈련 코칭

제목 1월2주 영성학교 코칭후기
등록일 2019년 03월 04일 22시 17분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201912주 충주영성학교 훈련 및 코칭후기

 

기도 훈련의 길잡이

목사님과 코치분들의 코칭 내용입니다

 

 

동기부

 

 

사도행전 16:31, 로마서 10:9-10, 요한복음 1:12 등의 성경 구절은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주 예수를 믿는 것이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구원을 기정사실로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러하다면 이렇게 믿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마태복음 21:22, 마가복음 14:17-18, 누가복음 17:6, 마태복음 17:20의 약속들과 같이, 구하는 것마다 응답이 되고 겨자씨만 한 믿음에도 기적이 일어나야 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고질병을 치유하고 영혼 구원 사역의 도구로 사용되는 일이 우리 삶에서 100% 경험되어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대교회에서는 성경이 완성되었으므로 이제는 기적이나 은사들이 필요 없다며 그럴듯한 비유로 성경 말씀에 물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성경적인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믿음이라는 말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가 여러 개 있습니다. belief (신념), trust (신뢰), faith (종교적인 믿음). 어떤 것이 참인 것으로 추정하는 마음이 믿음입니다. belieftrust가 사람의 의지로 가지는 것인 반면, faith는 신()이 주시는 은혜를 강조한 말입니다. belieftrust는 자기 확신으로, faith는 하나님이 증명해 주시는 내적 확신으로 표현하는 것이 정확해 보입니다. 나의 믿음이 faith 인지 belief 혹은 trust 인지 날카롭게 분별하십시오. 관행적인 신앙 행위를 열정적으로 반복하면서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여겨주실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시고, 쉬지 않는 기도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며 기적을 일으키고, 영혼 구원의 도구로 사용되는 사람만이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내적 확신인 faith를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을 소유하는 자가 될 수 있을까요?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하나님을 찾으시고, 오실 때까지 인내하는 것입니다. 인내는 믿음을 키우는 배지(배양액)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되기 위해 조금씩 자라가야 합니다. 즉 믿음의 내공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죄의 덫을 밟으면 지금까지 기도한 것이 이 됩니다. 믿음이 쌓이지 않습니다. 그동안 해온 기도의 양이 부족하다거나 습관이 안 들어서가 아니라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입니다. 죄의 문제가 발목을 붙들도록 미혹의 영이 막고 있는 것입니다. 내 힘과 내 능력으로 이길 수 없는 것이 죄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죄사함을 받을 기회가 열렸고, 들어오려는 죄에 대해서는 싸워 이길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죄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주 넘어지는 죄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1. 종이 주인을 찾아오지 않는 것

 

쉬지 않고 하나님을 부르는 것은 주인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피조물이 주인을 찾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며 창조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까? 나는 예수님을 믿으니까 당연히 구원 받은 거지, 영접했으니까 이미 성령이 들어오셨는데 왜 하나님을 자꾸 찾으라는 거야? 하며 구원을 기정사실로 하고 있다면 하나님을 찾을 필요를 못 느낍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나를 찾으라’‘나를 만나라고 명령하신 대상은 하나님이 없는 이방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기 백성이었으며, 이 명령을 곳곳에 하신 이유는 그들이 종으로서 주인을 찾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필요할 때만 찾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종이 주인의 입장을 무시하고 있다면 그건 가증한 종이죠. 하나님의 뜻과 관계없이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을 부르고 있다면 이 사람의 마음은 미혹의 영에게 장악된 것이므로 아무리 하나님을 불러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종 된 마음이 없이 하나님을 부르니 3, 4년을 불러도 하나님이 와 주시지 않습니다. 기계적으로 부르라고 하는 것은 은혜가 있든, 없든 감정에 속지 않고 쉬지 않고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의 본질 자체에 집중하라는 의미이지, 마음이 없이 부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도의 시간을 보시는 게 아니라 기도하는 자의 마음을 보고 계심을 잊지 마십시오. 내 꿈도 접고, 내 생활도 접고 기도하고 있는 내 행위에 초점을 두면 왜 아직도 하나님은 안 오시냐고 원망하고 실망하고 불평하게 됩니다. 이 말은 자신은 기도를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밑바닥에 깔렸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기 의는 하나님이 보실 때 큰 죄입니다.

 

2. ‘주여, 주여하면서 순종하지 않는 죄

 

주님주인님의 준말입니다. 말로는 예수님을 주인이라고 부르면서 주인의 뜻대로 살지 않고 내 뜻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있다면 죄입니다. 내가 하는 이 말이, 이 행동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벌고 있는 돈을 내 맘대로 사용하고 있다면 그것은 재물 얻을 능을 주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가증한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재능을 주시고 환경을 열어주신 것인데 인정하지 않습니다. 직장을 구하는 것도, 학교를 선택하고 결혼하는 것도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고 있습니다. 미혹의 영이 내 머리를 타고 앉아 나를 이렇게 속이고 내 영혼을 갉아먹고 있는데, 나는 속을 뿐 아니라 이렇게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싸우지 않고 변화도 없습니다. 쉬지 않고 하나님을 찾아오는 순종이 부족한데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지 않고 나의 입장에서 내 행위를 바라보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회개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속내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는 속내가 아니라 양심의 거리낌을 해소하려고 하는 것이므로 죄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심이 읽혀지면 하나님께서 내 죄를 조명해주시고 가슴을 찢고 애통해하는 참 회개를 하게 해주십니다. 내 입장을 버리십시오. 내 입장이 있는 사람은 조금 회개하고 나서 스스로 만족해하며 버려야 할 죄를 깊이 보지 못하고 눈 감아 버립니다.

 

3. 감사가 없는 마음

 

우리가 가장 많이 짓는 죄는 낙심과 좌절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힘든 기도를 언제까지 해야 하나? 불평하고 원망하는 마음은 하나님께서 극히 싫어하시는 마음입니다. 광야를 떠돌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이라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였지만, 마음에 감사를 잃어버렸습니다. 나중에는 하나님께서 매일 내려주시는 만나에 대해 이 하찮은 음식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사실 광야는 일할 수 없는 곳이고, 종일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었죠. 하루종일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언제나 하나님께서 진중에 임재해 계셨던 기이한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시고, 구원을 베풀었던 은혜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재미없고 무료해진 백성들은, 미혹의 영이 넣어준 차라리 애굽에 있었던 때가 좋았다는 변질된 추억을 받아들였습니다. 강팍하고 완악해진 그들은 버림받았고, 하나님의 약속은 다음 세대로 연기되었습니다. 감사를 잃어버린 마음 속에는 낙심이 들어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계신데 억울해서 울고 하나님이 계신데 짜증을 부리고 화를 낸다고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올해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제 작년과 같이 쳇바퀴를 돌리는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제대로 싸우십시오. 몇 가지 잘 넘어지는 죄를 정해서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 추후도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겠다는 결단을 하시고 보혈의 능력을 힘입어 실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