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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껐 단 한번만이라도 내 처지, 내 환경, 내 문제, 나로부터 기인된 모든 것들을 다 뒤로 한 채 오로지 하나님만을 알고자 기도해 보신 적이 있는지 돌이켜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싫어하는 것, 내가 원하고 기대하고 바라던 것, 내가 계획한 것 , 내 생각 다 뒤로한 채, 오직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하나님은 내게 무얼 원하실까, 하나님은 나와 어떤 관계셨을까 만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불러 본적이 있는지 돌이켜보세요.
없다면 회개하시고, 이제 그렇게 하나님을 알고자, 순수히 하나님만을 알고자 기도합니다. 하는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불러보세요.
그리하시면 몇 날이 못 되어, 왜 그 동안 기도해도 기도해도, 하나님을 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으신 것 같고 죄와 싸우려 해도 무기력하게 당할 수 밖에 없었는지, 결국 또 넘어져 죄에 패배한 채 싸울 힘조차 없이 연민에 빠져 죄가운데, 어둠가운데 내동댕이 쳐 진것 같은 자괴감에 반복적으로 고통을 당하며 또 온갖 추한 죄를 마음으로 행동으로 저지르고 있는 자기를 보며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게 되실 겁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이 부패한 마음으로 악한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들은 온갖 부정, 추악, 욕심, 악한 생각, 시기, 살인, 다툼, 사기, 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수군거리며 서로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건방지고 교만하며 자랑하고 악한 일을 꾸며 내고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미련하며 신의도 인정도 없고 무자비합니다. 이런 식으로 사는 사람은 죽음을 당한다는 하나님의 법을 알면서도 그들은 자기들만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는 사람들을 옳다고 두둔까지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 28~32)
이제부터 순수하게 하나님만을 부르며 기도하시기를 전심으로 애쓰세요. 그럼 내 문제는 어떻게 하냐고요, 그렇게 순수하게 하나님만을 전심으로 부르신다면 덤으로,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런 것들은 모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애써 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계신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이다. (마태 6:31~33)
내 것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시게 되실겁니다.
( 출처 : 다음카페 크리스천영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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