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련을 위한 팁

기도훈련을 위한 팁

제목 기도훈련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16) <저는 이렇게 미혹의 영과 싸우고 있습니다1>
등록일 2019년 07월 22일 21시 42분 작성자 아랫배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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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부족한 사람이에요~ 하지만 부족함을 채우기위해 애쓰지 않는사람.

네. 저는 배려를 잘 못해요~

     저는 인내를 잘 못해요~

     사랑이 없어요~

     근심과 염려를 하나님께 완전히 못 맡겨요

     하루종일 하나님을 부르려 해도 잘 안되요.

     이걸 마음에서 내려놔야하는데 잘 안되요.

    함부로 하는 말로 상처주지 말아야 하는데 잘 안되요...

하면서도 이것들을 보완하기위해 애쓰지 않는 사람.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는 있지만 애쓰고 애써서 바꾸고 보완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교만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 함께하지 말라고 거리를 두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바꿔야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고 인정하면서도 안 바꾸는, 안 바뀌는 나는, 결국 교만한 사람입니다.

겉으론 인정하는 듯, 그러나 바꾸지 않는, 내가 틀리지 않다고, 옳다고 여기는 그래서 행함으로 바꾸지 않는 나는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런 내가 하나님을 아무리 전심이라 여기고 부른들 ..... 하나님은 ~~~~안 오십니다.


나의 습관적인 행동,말,생각을 가벼이 여기지 마세요.

습관적으로 말 실수하고, 상처주고, 작은 행동으로 남을 아프게 하고,

\" 당연히 그래야죠~\"

목사님이니까, 코치니까 남편이니까 아내니까 자녀니까 하며 자기는 안 보고 상대방에게 당연한 듯한 요구를 하는

반사적인 반응의 말투를 가벼이 여기지 마세요.

그건 교만으로부터 오는 것. 하나님 가장 싫어하시는 자기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런 나의 습관적인, 반사적인 행동과 말들을 가벼이 여기는 건 귀신을 습관적으로 허용하는 것이고

습관적으로 반사적으로 내게서 드러나는 귀신의 모습이고 그 귀신을 가벼이 여기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습관적으로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능멸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 기도하면서 습관적으로 하나님 싫어하는 짓을 가벼이 자행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정말 하나님 만나고 싶으시다면 당장, 즉시로 바꾸세요. 이거 안 바꾸면 난 죽는다하는 마음으로 바꾸려하세요.

그래야 하나님이 본척이라도 하실 겁니다.


\"작은 일에 감사하라\"

하나님은 작은 일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작은 일부터 바꾸려 해 보세요. 

습관적인, 가벼이 여기던것부터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 바꾸려 해 보세요. 결국 감사할 더 큰일도 주실 것이고

더 큰것도 바꾸게 할 힘을 주실 겁니다.

어떻게 저 밑바닥 내 자아에 숨은 교만을 들추어낼까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내게 속사포처럼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겸손한가? 나는 겸손한가? 나는 겸손한가?

나는 교만한가? 나는 교만한가? 나는 교만한가? 계속 속사포처럼 내 심령에 던져보세요.

홍길동 너는 못 박히신 예수님 십자가 앞에서 겸손한가.

홍길동 너는 교만한가. 계속 던져보세요. 자아 속에 숨어있던 미혹의영이 꿈틀거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