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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러나는 마음이 없더라도 진심이 아닌 것 같더라도 믿음도, 사랑도 없는 것 같더라도 상관 말고 믿으려, 사랑하려 계속 바둥바둥대며 하나님 앞에 알짱거리고 이쁜짓하려고 하며 하나님 시선을 잡아보려고 죽어라 행동 하십시요.
왜 그래야 되느냐?
나는 아직인거 같고 부족한거 같고 성령님 오셔야지만 다 되는거 아닌가 싶고,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해서도 안되는, 겁도 나는 상황이지만.... 더 크고 넖은 시야로 지금의 나를 본다면, 누가 이 형편없는 나를 이 곳에 보내셨는가, 기도훈련하게 하셨는가 입니다.
아버지께서 보내지 않으시면 내게로 올 자가 없다셨는데... 그래서 아버지 뜻은 한 사람도 잃지않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시는 이것이라 셨는데, 그리고 그뜻을 이루려는 것이 예수님의 할 일이라셨는데.... 보내신분이 하나님이시라면, 가서 훈련하라고 보내신 분이, 기도하라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해야죠. 그냥 해야죠... 내 생각이 어떻고 상황이 어떻고 안될 거 같고 힘들고 안 주실거 같고 뭐 이것저것 일체 상관말고, 그냥 해야죠~ 하는 겁니다 언제까지~ 될때까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6:37~40)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요한복음 6:44)
그리고, 이제 기도훈련 하신다면 살펴봅시다. 하는데 왜 안되지...
여기 와서도, 기도 훈련 하면서도 서로의 영광만 취하려 하고 한 분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구하려 하지 않으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겠는가 하십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요한복음5:44)
더 쉽게 말씀 드려 기도 훈련 하면서도 보내 주신 하나님께 칭찬받으려, 그분만을 의식하며 아버지가 좋아하실 일만을 하려 하지 않고, 목사님, 사모님, 코치와 지체들을 의식하며 잘 보이려, 칭찬 들으려 하고, 그러곤 으쓱으쓱하고... 이래선 예수님을 믿을 수 없다 말씀하시는 거고, 이는 결국 하나님께서 믿음 안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내 마음에 두려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칭찬 받으려 죽어라 행동합니다. 하나님을 다른 것보다 더~ 많이~ 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 오직 하나님만 내 마음에 꽉꽉~ 꽉~ 채우려고, 그분이 좋아하실 이쁜짓만 주구장창 하려 하는 겁니다. 그런 마음으로 애쓰시는 태도를 보이시는 겁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 살펴보시고 주실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 사랑, 성령님, 권능........
* 기도훈련생에게 하시는 성령님 말씀
“ 훈련을 받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자신을 살피는 일에 더욱 전념하라. ”
* 성령의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해야할 필수 3가지
1. 하루종일 하나님 생각하려 애쓰기 2. 매일 버려야할, 하나님이 싫어하실 나의 습성,성격,성질,가치관들을 예수보혈 앞에 회개하고 고치려 애쓰기 3. 매일 하나님께 감사할 것을 찾아 감사드리려 애쓰기
내가 열심히 해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은 아예 버리세요. 그저 가난하고 애통한 마음으로 하나님 마음에 들려고 매일 애쓰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결과(열매)는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출처: 다음카페 크리스천영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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