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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어 기도가 안된다고 하시는 훈련생 여러분들께...
예수님 저 대신 끌려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욕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뺨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얼굴에 침뱉음 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사람으로 안보일 정도로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살이 뜯겨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피 흘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살이 패이고 쓰라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멍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모욕적인 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끙끙 신음소리내시며 아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머리 찔려 아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목말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모든 뼈가 탈골된 아픔을 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힘이 하나도 없이 매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사람들의 견딜수 없는 눈빛을 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무시하는 말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발가벗기는 창피를 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마음이 슬퍼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혼자 내던져 버림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옆구리를 찔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야유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상황에 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죽음의 공포 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 대신 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를 사랑하셔서 모든 걸 감당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예수님 의지하여 감사함으로 아룁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을 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동 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 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과 나의 관계의 끝은 하나님이 내시는게 아니라 내가 냅니다. 내가 하나님을 외면할 때 그때가 끝입니다. 설사 내가 지옥의 구렁텅이 속에 나뒹굴고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 부르는 것을 놓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나와의 관계를 끝내지 않으십니다.
선택하세요... 끝을 낼지, 하나님을 부르짖을지... 안오신다고 하나님께 핑계치 마시고, 악한영이 주는 생각에 밀까블리듯 놀아나지 마시고요...
출처 : 다음카페 크리스챤영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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