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련을 위한 팁

기도훈련을 위한 팁

제목 기도훈련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8)|
등록일 2019년 07월 22일 21시 34분 작성자 아랫배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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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전쟁에서 꼭 필요한 기도훈련자의 마음가짐을 점검해보고자 합니다.

 

전심으로 혹독한 기도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주인공은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자나깨나 쉬지말고 하나님을 부르고 있는 훈련자분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자리하고 있지 않다면

말이 안되죠^^ 기도자는 쉬지말고,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유의 주재시며 전지전능하신,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그리고 나의 주인되시며 왕되신 하나님을 기도자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 품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앞에 납작 엎드리는 것이 우리들의 꼭 필수자세입니다.내 뜻대로 마음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이 없어도.....

 

잊지마세요. 하나님께서 그 옛날 사람을 땅의 먼지로 만드셨다는 것을,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서 빚으시는데로

만들어진 깨지기 쉬운 질그릇이요 피조물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하나님만을 전심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등장인물은 악한영입니다.

 

대부분의 기도훈련자는 무의식적으로 아무런 의심없이 악한영에 대하여 늘 수비자의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을 코칭생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힘겨웠던 지난날의 삶과, 고질병으로 수십년을 고생하며, 더 이상 기억하고 싶지않은 환경속에서

짓눌려 온 갖은 아픔들이 아마도 기도자의 마음을 황폐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음이 저려옵니다.....

저 역시도 지난날 그 가운데 있었고요.

 

이 모든 지난한 삶의 배후에는 실상 악한영의 속임이 있었다는 것을 기도훈련을 하시면서 결국 알게 되시죠.

알았다해도 힘겨운 싸움은 여전하고 예수보혈을 의지하여 단호히 예수피를 외치고 하나님을 간절히 불러도

좀처럼 마음의 상태가 나아지거나 상황이 쉽사리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것 같고, 전심은 더더욱 멀기만 하고

힘주는 것 조차 두려울 정도로 기도자의 마음은 피폐해져 있슴을 보게 됩니다.

 

그동안 우리는 지키려고만 해서 그렇습니다. 아무 힘도 없는 먼지 같은 몸으로 그저 내 것을 지키려고만하고

뺏기지 않으려고 숨기고 바둥대며 안그런척 위선하고 기도훈련을 하면서도 과거 죄의 종노릇할 때 하던 습성을

전혀 버리지 못하고, 결국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그저 자신을 지키려고만 해서 그렇습니다.

 

적어도 영성학교에서 혹독한 기도훈련을 하시는 여러분들께는 강하게 말씀드립니다.

이제 이전까지의 마음자세를 다 포맷하시고 점검하시어 새마음으로 채우셔야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이제부터 혹독한 기도훈련을 하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새로이 채우셔야 할 마음자세를 말씀드립니다.

 

 

결국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모든 것을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며 목숨까지도 내 놓아야 할 터인데

더 이상 무엇을 지키려 하십니까? 지키려해서는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더 이상 수비자가 아닌 공격자가 되십시오.

 

하나님을 전심으로 부르시며 내 안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다 버리고, 갈때까지 간 아무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셔야 합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일3:8)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태 11:12)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마태 12:28,29)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전심으로 혹독하게 한마디 한마디 또박또박 하 나 님 부르실때에 바로 그때는 기도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며, 전심으로 혹독하게 한마디 한마디 또박또박 예 수 피 할때에는 악한영을 결박하고 늑탈하며

그것을 향해 공격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두려워 마시고 눌리지 마시고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강탈당한 내안의 천국을 더 강한 예수보혈을

의지하여 악한영으로부터 빼앗으십시오. 공격하십시요.

 

 

전심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예수보혈을 외칠때 악한영의 공격이 옵니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더 강하게 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바로 기도자가 공격을 했기 때문입니다. 침노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공중권세잡은자를, 악한영을 .....

그런데 기도자가 소극적이고 수비적인 자세로 있게되면 악한영의 되치는 공격에 눌리고 패하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지금 바로 이 순간부터 하나님을 부르실때는, 예수피를 외치실때는 담대한 믿음을 같고

부르심 받은 강한 군사처럼 공격자의 마음으로 단단히 채우시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딤후2:3)

 

오늘도 혹독한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애쓰시며 악한영과 힘겨운 싸움하시는 영성학교 훈련자 여러분들깨

하나님의 말씀으로 격려드립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1:9)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나 하시니라(요한 16:33)

 

출처 : 다음카페 크리스천 영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