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련을 위한 팁

기도훈련을 위한 팁

제목 기도훈련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5)
등록일 2019년 07월 17일 13시 24분 작성자 아랫배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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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훈련을 하시는 여러분들은 하루 일정한 시간, 정한 분량만큼은 꼭 기도하셔야 합니다. 이시간이 훈련초기에는 대부분 악한영과의 싸움으로 채워지지만 한 달, 두 달 시간이 흐르면서 기도습관이 자리가 잡혀가실 즈음에는 정한 기도시간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한 충전의 시간으로 채워집니다. 훈련생은 그래서 죽기 살기로 이 정한 기도시간을 사수해야 하고 기도의 강을 건너신 분들은 하나님과의 충분한 교제를 유지키 위해 마찬가지로 정한시간을 더 늘려가면서라도 기도를 사수해야 합니다. 물론 매일의 말씀 묵상도 잊지는 않으시죠^^ 그래서 문자나 메일 등을 통해 목사님께 숙제를 하고 계신 것이니 절대 숙제하는 것에 부담느끼시면 아니되십니다.

 

  초보 훈련생을 벗어나면서부터는 이제 본격적인 악한 영과의 싸움을 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초보훈련생을 벗어나시려면 무조건 이 싸움에서 이기셔야 합니다. 적어도 이기기 위해 싸워야 한다는 의지만이라도 강하게 불태우셔야 합니다. 아마도 “기도시간도 채우기 힘들어 겨우겨우 하는데 또 뭘 싸우라는 거지?” 하시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슬슬 피어오르는 거슬림이 마음속으로부터 감지되신다면 더욱 긴장하시고 “예수피” 하시면서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본 싸움은 바로 아침기도시간 이후 펼쳐지는 여러분의 삶 속에서부터입니다. 하루 정한 기도시간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한 충전의 시간이라면 여러분의 삶은 충전된 영적파워로 싸워 이겨나가셔야 할 전쟁터라는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악한 영은 어떻게든 이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수십 년간 해온 채워지지 않는 신앙생활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현재 기도훈련을 받으시는 여러분들의 기도훈련이 어느 시점에서 지지부진하고 느슨해지면서 자꾸 더디어가고 진전이 안되는 결정적 원인이기도 합니다.

 

  기도훈련 초기 모든 분들이 집중하는 것은 하루 일정한 시간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부르는 기도를 하면 잡념이나 졸음, 신체적 통증등 기도 하는 순간을 견디기 힘들게 또는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집중적으로 드러납니다. 악한 영들이 기도시간 여러분들을 공격하는 상황이죠. 바로 예수피! 예수피 아시죠^^ 그런데 조금 지나면 삶에서 방해가 옵니다. 경미한 차 사고나 가족들이나 가까운 지인들을 통한 의견충돌이나 말싸움 등을 통한 심리적으로 동요될 만한 상태 등을 만듭니다. 훈련생이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를 시작했다는 것을 안 악한 영들이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삶에서도 공격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훈련생들은 기도시간만 집중하고 신경 쓰고 있기에 삶에서의 공격에는 무방비 상태입니다. 정한 기도시간 이후의 삶 속에서도 악한 영들의 공격을 인지하시고 싸워 이기셔야만 기도의 강을 건너실 수 있습니다. 혹독히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하시면 어느 순간 메마른 내 마음에 푸근함이 스며들고, 짜증이 가득차서 작은 일에도 크게 반응하던 내 마음에 따스함이 피어오릅니다. 기도는 열심히 했는데 나는 아직 그런 삶에 변화도, 성격에 변화도 없는데 왜 그런거죠? 답답해하시는 훈련생분들은, 일상의 삶속에서 수시로 하나님을 부르고 생각하며 그분의 싫어하시는 말과 행동, 생각등과 싸우고 계시는지, 그리고 일체의 부정적인 생각들과 싸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신지 꼭 점검하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속에 거슬림이 될 만한 일들이나 사건들이 생기시면 바로 예수보혈을 가슴 속 깊이 혹독히 외치시면서 그런 부정적인 것들이 내 마음에 남아있지 않도록 사라질 때 까지 기도하셔야 합니다. 평소 혹독히 기도하는 기도습관의 경중에 따라 또는 훈련자의 몸 안에 악한영이 있는 경우에 따라 싸우는 시간이 조금 길수도 짧을 수도 있지만 매상황마다 싸우셔야하고 이기셔야만합니다. 처음에는 인지되는 큼지막한 공격들과 싸우시겠지만 나중에는 인지하기 쉽지 앟은 아주 사소한 것들과도 싸워 이기셔야 합니다.

 

  악한 영은 단번에 인지할만한 큰 죄의 덫을 쉽사리 훈련자의 삶속에 던지지 않습니다. 아주 조금씩, 사소한, 작은 감정의 흐름까지도 통제하면서 오랜 기간동안 훈련자가 인지하지 못하도록 보이지 않게 덫을 놓습니다. 그동안 영적전쟁을 모르거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무심코 넘겨 버리며 지나친 악한 영들의 덫은 결국 어느 순간 때가 되면 폭탄으로 돌변해서 훈련자의 삶 속에서 터지게 됩니다. 이제 더 이상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크던 작던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그때마다 “예수피,예수피” 하시면서 무력화 시키세요. 바쁜 일상에 어려우시다면 잠깐이라도 회사 화장실이든 차안이든, 어디든 공간을 마련하시고 마음 깊은 곳으로 “예수피.예수피“ 아랫배 힘주시고 강하게 수십 번을 외쳐보세요. 해보신 분만이 예수피, 예수보혈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실 거고 결국 어마어마한 무기(아이템^^)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부르짖는 기도를 시작하신 훈련생 여러분들은 복받으신 분들입니다. 갑자기 무슨 소리냐고요^^ 바로 영적전쟁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실테니까요~

 

  글을 정리해 봅니다.

 

1. 기도훈련 초기 무조건 하루 정한 기도시간을 마련하시고 혹독히 그 시간을 하나님만을 부르며 채우십시오. 아랫배 힘주고 몸에 땀이 나도록 20분이고 30분이고 알람 맞추시고 가슴깊숙이 하나님만 부르세요. 시간은 점차 늘려가게 될 것입니다.

 

2. 일상의 삶이 영적전쟁터라는 사실을 인지하시면서 수시로 “하나님,하나님,예수님,예수님” 마음속으로 기도하세요. 특별히 불편한 감정들, 상황이 발생되거나 조짐이 인지되면 “예수피,예수보혈”을 아랫배 힘주시고 강력히 마음속으로 수십 번 외치며 싸우십시오. 절대 그냥 지나치시면 안됩니다. 기도가 하기 싫다든가 일이 하기 싫다든가 하는 사소한 생각과 감정도, 봄비에 센치해지는 감정도 점검 대상입니다.^^ 특별히 악한 영들의 공격 중 쉽사리 인지 못하는 공격 중에 ‘자기연민’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 일에도 툭하면 불끈하게 하는 나의 분냄, 성냄, 시기, 질투, 비교함 등등은 다 악한 영들이 여러분들의 마음을 부추겨서 감정을 증폭시키는 공격들입니다. 이런 감정들과 생각들은 발생 초기 인지되는 순간 즉시로 무조건 “예수피”로 무력화 하셔야 합니다.

배우자간 형제자매 부모자식간 의지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툭하면 튀어나오는 과거의 악한 감정들, 그리고 없애야 할 좋지 않은 습관들이나 고쳐야할 중독성 있는 것들이 있으시다면 필히 그것들을 대상으로 강력히 “예수피” 로 싸우세요.

 

3. 삶속에서 가장 치명적인 악한 영의 공격무기는 “생각”입니다. 가능한한 모든 삶속에서의 근심, 염려, 두려움 등 부정적인 생각과 모든 일들을 최대한 예민하게 인지하시고 재빠르게 “예수피” 로 속사포처럼 싸우셔야 합니다. “제가 어떻게 그렇게까지 할수 있나요? 저는 너무 약한데요”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속에 피어오르시면 바로 “예수피,예수피” 하시고 하나님을 찾으세요. 이 싸움은 우리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시고, 바로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싸워주심을 믿고 힘차게 예수피,예수피 하세요~

 

4. 기도의 습관과 삶에서의 영적전투를 승리로 이끄시는 어느 날 나의 모든 세포 하나 하나, 그 속의 DNA 까지도 하나님께로 향하고 있음이 감지되시는 순간, 삶에서 요동하지 않는 평안함을 맛보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훈련생 여러분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충주영성학교에 오시면 보다 생생한 영적전투의 실상과 싸우고 계시는 훈련생분들의 전의를 직접 보실수 있습니다~

 

                       • 보는 것들에 만족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라.

                       • 귀신들과 싸워 내 나라에 올 때 상급이 있도록 하라.

                       • 일상의 삶에서 나를 만나는 행위가 나를 섬기는 것이다

                                - 카페 예언게시판 신앙에 대하여(14) 중에서 -